사진 - 알레르망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알레르망이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고양시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이 전달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기부되며, 고양시 지역 내 노인과 아동을 포함한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미신고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알레르망의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경기도 고양시 일대의 중·고등학교와 복지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재정적 지원과 우승상품을 후원한 바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2018년에도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제4회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비즈니스 혁신 부문에 선정 등 알레르망의 기술력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가 됐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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