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2019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뚜레쥬르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행복을 전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신년 분위기를 더한다.

‘황금돼지 앙빵세트’는 유기농 우유를 넣어 만든 순우유 만주와 천혜향 만주로 구성했다. 돼지 캐릭터가 복 주머니를 들고 있는 패키지에 만주를 담았다.

뚜레쥬르의 스페셜티 블렌드 드립커피를 함께 구성한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핸드드립커피에 쿠키를 더한 ‘그랑드카페 쿠키세트’와 더블 롤케이크, 가나슈쿠키까지 묶은 ‘행복나눔 디럭스세트’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호두 파운드와 도라야끼를 조합한 ‘진심가득 선물세트’, 모나카와 땅콩전병을 담은 ‘모나카 전병세트’ 등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에는 서로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용성을 중시한 제품이 인기”라며 “이번 설에는 뚜레쥬르 선물세트로 가까운 분들과 행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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