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카페베네가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스토로베리 피에스타(Strawberry Fiesta)’를 콘셉트로, 생딸기를 활용해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에게 ‘올봄, 생딸기 정원으로 초대합니다’의 메시지를 전한다. 봄시즌 메뉴는 음료 2종과 디저트 4종인 총 6종 구성으로 라떼, 생과일 주스, 베이커리 메뉴와 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음료 메뉴는 ‘생딸기 라떼’ ‘생딸기 주스’를 선보인다. 생딸기 라떼는 제철 생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생딸기 주스는 생딸기를 갈아 넣어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느끼게 했다. 음료는 모두 아이스로만 판매한다.

베이커리 메뉴로 ‘생딸기 페스츄리’와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으며 빙수 메뉴 2종 ‘베리 생딸기 빙수’와 ‘생딸기 눈꽃빙수’도 선보인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을 생딸기 정원에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부터 베이커리 메뉴, 빙수까지 다양한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라며 “올해는 생딸기를 듬뿍 담은 카페베네의 봄 시즌 메뉴와 함께 봄을 조금 더 빨리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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