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13회 GS리테일 어워즈’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제13회 GS리테일 어워즈’를 진행했다.

GS리테일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에 힘쓴 가맹점 경영주, 내부 직원들을 초청해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여러 임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1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격월로 점포 주변의 경로당 어르신과 복지관의 장애인 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친 GS25 송림본점 경영주와, 울산 양육원 어린이 50여명이 무료로 식사와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매주 경로당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GS25 범서온천점 경영주 부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책(BOOK)을 모아 꿈(DREAM)을 전달하는 북드림(BOOK DREAM) 캠페인에 기부한 GS25 북구노원점 경영주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GS리테일 박정현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GS리테일은 임직원을 포함해 가맹점, 파트너사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氣) 살리기 칭찬 경영은 GS리테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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