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뱅드매일 와인 선물세트 72종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레뱅드매일이 2019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72종을 출시한다.

레뱅드매일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품목들 위주로 선별했으며 인기가 높은 중저가 세트의 종류를 늘리고 복합적인 조합을 준비해다고 밝혔다.

얄리 레세르바 세트는 최적의 포도 재배 조건을 지닌 칠레 최고의 와인 생산지 아팔타 빈야드를 소유한 얄리가 선보이는 섬세한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라포스톨 달라멜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쟈끄 베가리와 미셸 롤랑에 의해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구성돼 있다. ‘올해의 미국 와인 생산자’에 네 차례나 선정된바 있는 델리카토 패밀리의 ‘날리 헤드 까베르네 소비뇽’과 로버트 파커 90점에 빛나는 ‘들라스 방뚜’로 구성된 소믈리에 세트도 선보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명절 시즌을 맞아 많은 선물세트가 출시되는 가운데 가성비와 스토리에 집중하여 세트 아이템을 선정했다”며 “받는 분이 만족하실 만한 와인을 잘 고르셔서 뜻 깊은 선물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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