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X빌리 아일리시 컬렉션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글로벌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독특한 머리색이 심볼인 빌리 아일리시는 2015년 10월 친오빠와 작업한 노래 'Ocean Eyes'로 등장했다. 애플 뮤직, BBC, VEVO가 선택한 2018년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되며 팝을 넘어서 일렉트로닉. 힙합. R&B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내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만든 ‘블로시(Blohsh)' 캐릭터를 활용한 볼캡과 달러 지폐를 패러디한 이미지의 리버서블 버킷햇 총 2종의 모자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오늘(25일)부터 뉴에라코리아 공식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뉴에라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멋진 제품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