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촌허니순살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교촌치킨이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20만건을 돌파했다.

‘교촌허니순살’은 ‘교촌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출시한 메뉴로 지난해 하반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했다.

교촌치킨은 교촌허니순살이 기존 교촌허니시리즈를 즐기던 교촌치킨 마니아는 물론, 순살치킨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800건을 기록하고 출시 3주만에 20만 건 돌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허니순살은 허니시리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며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면 충분히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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