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비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월비통상의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EVISU)가 여자친구의 신비와 SF9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여자친구 신비는 올해 1월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사랑받고 있으며, 신인그룹 SF9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JTBC SKY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관심 받고 있는 멤버 찬희가 속해 있는 그룹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비와 SF9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표현하며 캐쥬얼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에비수는 기존 오리엔탈 콘셉트에 스트릿 무드를 가미해 선보이고 이번 시즌 브랜드 특색인 한국적 디자인(한글·해치·장승 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에비수 관계자는 “올해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대세 아이돌들과 19 SS 시즌을 함께하게 된 만큼, 에비수와 함께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비수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 명동점·홍대점·신제주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화월드 제주면세점 등에 입점하며 면세점 사업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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