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를 개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대원미디어가 ‘드래곤볼 슈퍼’의 첫 극장판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를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드래곤볼 시리즈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많은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20번째 극장판이자 시리즈 최신작으로 역대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 국내 처음으로 4D 개봉을 진행한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슈퍼의 마지막 에피소드 이후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각본을 맡았고, ‘원피스 극장판 제트’의 나가미네 타츠야가 감독이 참여해 드래곤볼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으로 100분간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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