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과 함께한 ‘뉴트로 걸(Newtro Girl)’ 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왕성한 앨범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발란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기다리는 나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으며,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이 반영된 스포티한 아이템들을 활용한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아이템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포렙(4LV)’ 백팩으로 방수, 오거나이저, 리플렉티브 포인트, 히든 포켓 등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4가지 핵심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소녀 감성을 담은 ‘708 레트로’는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를 대표했던 608의 오리지널 실루엣에 레트로한 색감을 업그레이드한 운동화다.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적용한 포인트 컬러 디자인이 특징으로 트랙 팬츠, 레깅스 등과 매치해 트렌디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웜업 자켓, 트랙 자켓, 후드, 맨투맨 등 복고 헤리티지를 반영한 ‘트랙 클럽’ 라인도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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