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채널A 신규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 제작 지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비행기 타고 가요’를 제작 지원 한다.

배우 신현준과 개그맨 황제성, 아이돌 출신인 정진운과 유라 등이 출연하는 ‘비행기 타고 가요’는 출연진들의 승무원 도전기가 담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실제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고충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체류 국가에서의 생활, 승무원들만 알고 있던 숨은 맛집 등이 소개된다.

롯데제이티비가 제작 지원한 추천 여행지로는 일본 ‘다카마쓰’와 필리핀 ‘보라카이’가 있다. 다카마쓰는 소도시 여행지로 일본 사누끼 우동의 본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하늘과 땅이 맞닿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치치부가하마는 현지인들의 방문도 이어진 곳이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지난 26일 다카마쓰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첫 방송을 마쳤으며 해당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2일 촬영을 마친 보라카이는 환경 이슈로 폐쇄됐다가 최근 정비 단계를 거쳐 재 개장한 곳으로 실제 여행객들과 출연자들이 함께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제이티비는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추천 여행지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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