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황금 돼지해 맞이 돼지바 이불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이브자리가 황금 돼지해를 맞아 롯데푸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돼지바 이불’을 출시한다.

이브자리는 황금돼지와 수면을 연상해 ‘돼지꿈’이라는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돼지바’는 출시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이브자리 ‘돼지바 이불’은 돼지바 제품 이미지와 돼지 캐릭터를 유니크하게 배열했다. 이불 앞면에는 돼지바 고유의 제품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대중적인 핑크·블루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결합해 모던함을 살렸다. 

이불 뒷면은 그레이 색상의 잔 스트라이프와 돼지 캐릭터를 매치해 이불을 덮었을 때도 돼지 캐릭터가 부각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면 100% 아사소재의 친환경 차렵이불로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이브자리 ‘돼지바 이불’은 30일부터 이브자리 매장과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각각 500개씩 한정 판매하며 S사이즈 기준 6만9000원이다.

이브자리 고현주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돼지바와의 콜라보를 통해 건강한 잠자리 의미와 재밌는 요소가 어우러진 침구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브자리 돼지바 이불을 통해 돼지꿈도 많이 꾸시고 편안한 잠자리로 건강도 챙기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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