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리본 ‘판타스틱크루즈’ 홍보포스터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상조업계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의 크루즈 여행 상품인 ‘판타스틱크루즈’의 2019년 첫 여행 일정이 조기 마감됐다.

더리본은 1월 아시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알래스카, 북유럽, 서부지중해, 미서부, 하와이 등 올해에도 21개의 출항을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3년동안 크르주 상품 조기 마감을 지속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도 약 800여명의 송객인원을 모집한 바 있으며, 올해는 늘어난 출항 수로 인해 송객인원 또한 더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리본 판타스틱크루즈 팀은 최근 케이블 TV에서도 크루즈 여행 전문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부모님 효도 상품으로 협찬 방송을 하는 등 크루즈 여행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신속히 파악하고 발 빠르게 크루즈 상품에 주력했다.

크루즈 여행은 최고급 호텔 객실이 함께하는 선박에서 품격 있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며, 낮에는 매력적인 기항지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하고 밤에는 선내의 각종 쇼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여행비용에 숙박 및 식사 등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인 여행패키지로 특히, 이동에 제한이 있는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리본은 이러한 장점을 내세워 전국 지점에서 자체적으로 크루즈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크루즈 여행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임을 홍보하며 고객들이 어렵게 느끼는 크루즈 여행의 벽을 허물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룸(발코니, 오션뷰)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울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NCL 크루즈 등의 주요 크루즈 선사들과 제휴를 맺어 기존의 여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크루즈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크루즈 인솔자와 본사 소속 직원이 직접 여행 전체 일정을 가이드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모든 여행객들에게 지급되는 에코백, 물통, 네임텍 외 여행물품 5종 세트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한편, 더리본㈜은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뷔페, 쇼핑몰 등 상조업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업계 리더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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