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이디야커피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디야 파베 초콜릿 세트’를 오는 31일 출시한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에 생크림을 더해 녹아드는 식감이 특징이다. 초콜릿 겉면에는 스페인산 코코아파우더를 더했다.

이디야커피는 파베 초콜릿과 함께 페이퍼 퍼퓸, 메시지 카드, 쇼핑백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세트를 구성했다. 31일부터 1만5000세트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제품 R&D 연구소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를 도입하고 원재료 품질을 한층 높임으로써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초콜릿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이디야 파베 초콜릿’을 올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재출시한다”며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에게 이디야 파베 초콜릿 세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