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영국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뮤즈 크리스탈과 함께한 19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폴스부띠끄는 이번 시즌 ‘피크닉’을 콘셉트로 꽃을 활용한 파스텔 톤의 소프트한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부터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에서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플라워 원피스에 미니멀한 튤리백을 매치하고 크리스탈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을 더해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크리스티백을 들고 의자에 걸터앉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폴스부띠끄 19 SS 시즌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통합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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