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16종 가격을 인하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6종의 가격을 최대 25% 인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수익 증대와 총 운송 효율(TTE)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해 스프링 부싱 류, 팬 클러치 류, 프론트 펜더 류 등 주요 부품류 8종을 추가 인하했다. 또한 릴리스 베어링 류, 써모스탯 류, 피스톤 라이너 세트 류, 머플러 류 등 8종은 신규 가격 인하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차량의 성능을 유지하고 순정 부품 사용에 대해 고객 부담을 줄여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순정 부품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있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앞으로도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 리플렛 속 QR코드를 촬영하거나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 또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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