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브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범피의 새로운 버전인 범피-X(BUMPY-X)를 출시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엄브로의 범피 슈즈는 패션 메가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를 엄브로만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템이다.

범피-X는 기존에서 ‘더 비범해진, 확장된, 폭발하는(eXtraordinary, eXpand, eXplode)’의 3가지 혁신적인 요소를 의미하는 ‘X’를 반영한 이름으로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론칭됐다.

블랙·화이트·그레이 3가지의 올 모노 컬러로 구성돼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범피 특유의 벌키한 아웃솔에 유연한 곡선을 반영해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기존 범피 대비 업그레이드된 착화감 또한 특징이다.

한편, 범피-X 슈즈는 엄브로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