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M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월 31일 2019년 첫 매장인 강남 신세계점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강남 신세계점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이다. 뉴 콘셉트 인테리어로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오픈 당일인 1월 31일에는 선착순 3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 증정 및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오는 2월 10일까지는 일부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 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는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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