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허쉬’와 손잡고 2월의 이달의 맛 ‘허쉬 마카다미아 넛’을 출시했다.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 음료, 디저트 신메뉴도 선보인다.

‘허쉬 마카다미아 넛’은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 허쉬 마일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트러플, 허쉬 초코칩, 마카다미아 넛을 넣은 제품이다.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카다미아 넛이 들어갔다.

함께 출시한 이달의 케이크 ‘다정한 허쉬 케이크’는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위에  카라멜 프레첼 볼과 허쉬 초콜릿을 올려 장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달의 음료 ‘허쉬 마카다미아 넛 와츄원쉐이크’는 ‘허쉬 마카다미아 넛’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블렌드한 초콜릿 쉐이크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 제품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특별한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