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2019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스타필드가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2019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스타필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와 매장 내 대형 미디어 타워에 게시한다. 

스타필드가 개최한 ‘2019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가족, 친구, 연인, 반려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스타필드에서 함께한 행복 스토리를 사진과 사연으로 담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총 2850건이 접수되었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10명), 입선(80명) 등 총 93명이 선정됐다. 

이번 ‘2019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심사위원으로는 ‘생활명품’, ‘심미안 수업’ 등의 저서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와 전문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했다. 

심사 기준은 단지 사진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닌 사진에 담긴 참여자의 행복한 라이프스토리까지 잘 담아낸 작품을 우선순위에 두고 고객들의 스토리의 주목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스타필드 홈페이지와 스타필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지되며, 오늘(1일)부터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 초대형 미디어 타워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스타필드는 단순한 쇼핑장소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공간이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타필드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공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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