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2월 설 맞이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유라(JURA)가 2월 한 달 설 맞이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정용 커피머신 최대 15%, 프로페셔널 상업용 커피머신 최대 10%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라의 베스트 셀러 A7 제품이 포함된 A라인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Z라인이 15% 할인된다. A라인은 23.9cm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심플함이 강조돼 블랙 커피를 즐겨마시는 젊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Z라인은 밀크폼 추출 기술력,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E6, E7, E8 Chrome 제품은 10%가 할인되고, 이 외 모델의 경우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상업용 라인도 특별한 할인에 참여한다. 대형 사무실이나 케이터링 서비스에 적합한 GIGA X3, 유라 최고사양의 업소용 머신 GIGA X8g가 10% 할인된다. ‘GS25 커피’로 잘 알려진 유라의 GIGA X8g는 본체에 탑재된 세 개의 보일러로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신소재 그라인더와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해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으로는 머신 보관용 더스트백과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 4봉이 제공된다. Z라인과 GIGA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블렌딩 원두 2봉과 과테말라,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등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원두 4봉을 받아볼 수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 커피머신은 선물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선물이다”라며 “설 선물뿐 아니라 명절 증후군이 걱정되는 주부나 임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사무실 필수품으로 선택하기에 유라 커피머신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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