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뚜레쥬르가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발렌타인 시즌 제품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와 우정’을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와 보석 모양 패키지를 활용한 실속형 선물등으로 구성됐다. 

‘블루밍 러브’는 핑크와 화이트 크림을 그라데이션한 케이크에 핑크 하트 초콜릿, 마카롱 등을 장식했다. 자르면 세 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이 반전 매력을 더하고, 치즈 요거트 생크림과 베리 콩피를 넣어 진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리치, 라즈베리, 딸기 등 각각 다섯 가지 맛 마카롱으로 핑크 그라데이션 색상 효과를 낸 마카롱 세트 ‘러브 액츄얼리’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초콜릿 대표 제품인 ‘러브 메시지’는 아몬드 프랄린 초콜릿 겉면에 ‘I LOVE YOU’ 알파벳을 하나씩 새겼다. ‘쥬얼리 박스’와 ‘러블리 스위츠’ 등 보석 모양의 패키지에 아몬드, 믹스넛츠, 크랜베리 등 다양한 초콜릿을 종류별로 담은 제품도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인 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과 센스 있게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