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키오스크코리아가 네델란드의 암스텔담에서 진행되는 ISE2019에서 투명 디스플레의 새로운 형태인 투명 LED ‘ICE F Series’를 선보인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ISE2019는 세계 유수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AV,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다.

투명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오스크코리아는 이번 출시하는 11mm Pitch의 고해상도 투명 LED ICE Flex Series를 통해 기존의 실내에만 국한된 투명디스플레이의 용도를 다양화한다. 

키오스크코리아 김형태 이사는 “투명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ICE Flex Series와 함께 향후 투명 OLED를 추가 공급하며 건물의 인테리어와 광고, 미디어 조형물로 고객만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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