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키엘(KIEHL’S)이 민감성 수분 크림인 ‘울트라 페이셜 크림’ 100ml 대용량 한정판을 첫 출시한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유통업계에서 가격 대비 용량을 뜻하는 ‘가용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키엘 역시 기존 대비 2배 증가한 용량을 19% 절약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민감성 수분 크림 대용량을 선보인다.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은 100% 한국 여성 대상 민감성 피부 자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피부 진정 및 보호 효과의 올리브 잎 추출물을 함유해 순하게 작용하며, 저자극 수분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키엘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된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의 포뮬라와 위생적인 튜브 타입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은 100ml 용량에 6만3000원대로, 전국 58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엘은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167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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