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이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연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하프클럽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향수, 패션잡화, 시계 등 남성 선물용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향수로는 존바바토스 아티산(75ml), 몽블랑 레전드(100ml), 불가리 블루와 뿌르옴므(각 100ml) 등이 3~5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남성용 화장품은 우르오스가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1+1 이벤트 세트를 5만원대로 판매하고, AHC의 온리포맨 후레쉬 토너 플러스 세트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의 패션 잡화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등이 남성용 지갑을 최대 20~40% 할인하고, 몽블랑 키링과 카드홀더는 각각 11만원대와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밀턴, 티쏘 등 시계 전문 브랜드는 20만원대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인기 모델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가방, 신발 등도 행사 특가로 마련해 닥스, 헤지스, 샘소나이트가 다양한 디자인의 백팩과 서류가방을 할인한다. 슈즈 제품으로는 엘칸토, 보닌, 잭앤질이 천연가죽 정장화를 4~5만원대로 판매하고, 라코스테는 인기 스니커즈를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오지아, 티아이포맨, 트루젠의 남성복을 단독 특별가로 구성한 연합 기획전이 열린다. 지오지아는 정장 세트를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모직코트는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티아이포맨 자켓은 2만원대, 트루젠의 스웨터, 셔츠 등은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실속 있고 실용적인 제품부터 프리미엄 명품까지 다양한 선물용 아이템들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령대별 남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폭넓게 엄선한 만큼 남편, 친구를 위한 선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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