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손오공이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Barbie: Dreamhouse Adventures)를 오는 11일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통해 첫 방영한다.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는 바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코믹 3D 애니메이션으로 바비의 동생, 친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바비의 드림하우스’에 이은 바비 시트콤의 두 번째 시즌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는 전자기기에 능통한 ‘스키퍼’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둘째 동생 ‘스테이시’ 그리고 명랑하고 영리한 6살 막내 ‘첼시’까지 바비의 개성 넘치는 여동생들과 함께 돌아온 작품이다. 

바비의 새로운 집 ‘드림하우스’를 배경으로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과 옆집 이웃인 켄을 포함한 바비의 절친들이 함께하는 재미있고 활기찬 모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가족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등 일상을 통해 패션 아이콘 ‘바비’를 뛰어넘어 늘 가까이 있는 친구의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You can be anything)’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항상 놀랍고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바비처럼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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