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캐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캐논이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6년 연속 1위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 ‘봄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캐논은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수량 기준 54.8%  판매 금액 기준 51.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캐논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 연속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차지하면서 카메라 시장 선도 기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캐논은 2018년 한 해 동안 절대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DSLR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높였으며, 미러리스 시장에서도 카메라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갔다. 

특히 지난 10월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과 고성능 RF 렌즈군을 통해 ‘EOS R’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유튜버를 위한 4K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등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16년 연속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봄봄 페스티벌’은 캐논 카메라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캐논 카메라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정품 배터리, 페이스커버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기종은 누구나 손쉽게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는 DSLR 카메라 3종(▲EOS 77D ▲EOS 800D ▲EOS 200D)을 비롯해 인기 미러리스 모델 2종 (▲EOS M50 ▲EOS M100) 등 총 5종이 해당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월 24일까지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오는 3월 31일까지 캐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7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정품 배터리 중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EOS M100 구매 고객에 한해 정품 배터리와 페이스커버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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