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역무원, 쓰러진 80대 고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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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역무원, 쓰러진 80대 고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2.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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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부터 이재림 매니저, 전기정 총괄매니저, 류강림 여주역장(코레일네트웍스 제공)

[G밸리뉴스 이아름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 중 여주역 역무원들(코레일네트웍스 소속 전기정 총괄매니저, 이재림 매니저)이 승강장 내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후반의 남성 A씨를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다.

코레일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9시 17분경 여주역 승강장 고객대기실에 의식을 잃고 노인이 쓰러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전기정 총괄매니저와 이재림 매니저가 119 신고와 함께 현장으로 즉시 달려갔다.

이어 여주역 역무원들은 열차를 기다리던 A씨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등 의식을 잃은 상태로 확인되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후 119구급대가 여주역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지와 함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A씨는 병원 퇴원 후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네트웍스 소속 전기정 총괄매니저와 이재림 매니저는 평소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교육받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

전기정 총괄매니저는 “우리 여주역 직원들은 여주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는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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