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가 SSG 도곡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라스타가 오는 15일 SSG 도곡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고객 대상 ‘시연’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에 위치한 스타수퍼가 리뉴얼 오픈한 SSG도곡점은 프리미엄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구성됐다.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는 SSG 도곡점 고객에게 적합한 시스템 다리미 2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로라스타 펄스실버는 ‘3D 솔플레이트’, ‘펄스스팀’, ‘액티브보드’ 등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만의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다림질이 손쉽게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가성비 스팀다리미’로 통하는 ‘고플러스(GO Plus)’는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층에게 관심이 높다.

또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은 ‘리프트’와 ‘리프트 플러스’도 선보인다. 리프트 라인은 컬러가 감각적이고 디자인 역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디자인한 ‘앙트완 카엔’의 디자인이 반영돼 홈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가전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최근 로라스타 스팀 다리미를 급부상하게 만든 살균력도 직접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로라스타의 전 제품은 150도의 강력한 고온 및 고압 스팀으로 유해세균을 제거해 의류 및 패브릭을 살균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평소 스팀다리미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 다리미를 단지 옷을 다리는 것에만 사용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시연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SSG 도곡점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로라스타의 뛰어난 기술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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