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리브데올리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가 셀프웨딩족을 위한 브라이덜 라인을 출시했다.

본 컬렉션은 최근 떠오른 소박하고 개성 넘치는 웨딩 트렌드 반영해 기획됐다. 쁠레지르 디아모르(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라는 이름으로 로맨틱한 감성의 원피스부터 트렌치코트, 팬츠 수트 등 11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패턴 및 디자인의 원피스들은 웨딩 촬영이나 본식 애프터 드레스로 제격이며, 트렌치코트와 프릴 장식 블라우스는 데이 웨어 및 하객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올리브데올리브의 브라이덜 컬렉션은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올리브데올리브 매장 및 온라인몰 ‘라운지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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