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 제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지 제냐가 2019 봄·여름 시즌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독일의 테니스 슈퍼스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내세워 테크메리노™ 소재 ‘워시 앤 고’ 수트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워시 앤 고 수트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가정에서도 손쉽게 물세탁 및 관리가 쉬워 데일리 수트로 적합하다.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캠페인을 통해 기계와 테니스 경기를 펼치며 워시 앤 고 수트의 뛰어난 활동성과 우수한 기능을 보여줬다. 통기성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서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며, 울 섬유로 빠른 건조와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지 제냐에서는 자켓, 보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네이비·옐로 등 봄 시즌과 어울리는 밝은 컬러로 더욱 스포티한 룩을 제안한다.

한편, 지 제냐의 새로운 테크메리노™ 소재 워시 앤 고는 가까운 제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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