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제기왕 이천수’ 후원에 나선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맘스터치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아이돌 및 스포츠 스타들과 제기차기 대결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제기왕 이천수’ 후원에 나선다. 

'제기왕 이천수'는 3년간 산 속에서 수련한 이천수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의 부활을 독려하며 제기 고수를 꿈꾸는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대결 참가자가 제기를 1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맘스터치가 그 동안 모인 총 기부금을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제기왕 이천수’의 모든 동영상은 터치플레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포인트는 스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기부”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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