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나앤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파인 주얼리 브랜드 도나앤디(Dona&D.)가 디즈니와 컬래버레이션한 골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나앤디X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와 앨리스를 모티브로 팬던트, 목걸이, 귀걸이, 주얼리 파우치 등 총 40여종의 상품으로 출시된다.

가장 고전적이고 심플한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얇은 선으로 옮겨 놓은 듯한 ‘Mickey Collection’은 미키 쓰리써클 모티브를 골드소재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Alice in Wonderland Collection’ 은 다양한 컬러 스톤과 여성스러운 라인을 사용해 동화 같은 아름다운 주얼리를 완성했다.

도나앤디 박미호 대표는 “이번 디즈니 컬렉션이 현대 여성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어린 시절 잊었던 꿈을 떠올리게 하는 힐링 같은 주얼리로 간직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나앤디X디즈니 컬렉션은 도나앤디 플래그쉽스토어 ‘살롱드도나’와 공식 홈페이지, 디자이너 셀렉트 샵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디즈니 제품 포함 도나앤디 주얼리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미키마우스 핸드미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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