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이브자리가 애니메이션 ‘꿈의 왕국 소피루비’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침구를 출시한다.

애니메이션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13살 소녀 루비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소피로 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로 최근 여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자리가 이번에 출시하는 소피루비 침구는 ‘소피루비 체인지’와 ‘소피루비 시크릿’ 2종이다.

‘소피루비 체인지’는 소피루비의 변신 모습을 핑크빛 공주풍 디자인으로 연출해 사랑스러움과 소녀감성을 더했다. 100% 면 60수 사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수분 흡수력이 높아 땀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SS사이즈 3점 SET 기준 26만5000원이다. 

‘소피루비 시크릿’은 소피루비 인기 아이템인 캠핑카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다. 100% 면 40수 트윌 제품으로 수분 흡수 및 발산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좋아 세탁 빈도가 잦은 아이용 침구로 적합하다. 가격은 SS사이즈 3점 SET 기준 22만8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천연성분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 추출물을 가공해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했다. 

이브자리 고현주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새학기를 맞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아이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브자리 소피루비 키즈 침구가 성장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