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가 신학기 특별 기획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보리보리가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준비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 시즌 아동복부터 책가방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80% 할인한다. 

간절기용 아우터로는 베네통키즈가 집업 점퍼를 3만원대로 판매하고, 헤지스키즈 트렌치코트, 닥스리틀 야상점퍼 등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트윈키즈는 단정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가디건, 쉬폰 스커트 등을 7000원대부터 구성했고, 젤리스푼과 올리반의 원피스, 코트, 상하복은 4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리바이스키즈 셔츠와 애스크키즈 후드 티셔츠를 특가로 구성했고, 팬콧주니어 트레이닝 상하복과 크록스키즈 반집업 기모 세트는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키즈,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아동용 운동화 인기 모델은 6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복뿐 아니라 각종 신학기 준비 용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동용 백팩으로는 폴로키즈, 헤지스키즈, 바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1만원대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부터 13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 실내화 제품은 3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리보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중복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기간 내 비정기적으로 오픈되며, 매회 게시된 쿠폰명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한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앱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신학기 및 입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간절기 아우터부터 봄철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기능성 의류와 각종 용품까지 연령대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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