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빕스(VIPS)가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Golden Premier Steak)’ 2종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출시한다. 

빕스는 론칭 22년을 맞아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Golden Premier Steak)’ 2종인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등이 붙은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부위를 한 번에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50g부터 1000g까지 중량별로 선택 주문 가능하다. ‘골든 프리미어 포터하우스’는 거대한 ‘T자’ 모양 뼈에 두툼한 안심과 등심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는 빕스에서 자체 개발한 접시인 ‘골든 플레이트(Golden Plate)’를 사용한다. 유기 접시(놋접시)를 250도까지 달군 후 스테이크를 올려 내 온도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빕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비주얼부터 중량, 풍미까지 압도적인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를 선보인다”며, “호텔이나 일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빕스의 전 매장에서 즐기며 미식의 경험을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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