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네네치킨이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네이버 간편주문은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해 PC나 모바일에서 결제와 배달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APP)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기존 네이버페이 서비스 이용자는 주소나 연락처를 추가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

네네치킨은 오는 3월 2일까지 네이버 간편주문 입점을 기념해 네이버페이 결제 시 첫 주문에 한해 네이버 2000포인트와 구매금액의 1%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네네치킨은 지난해 배달앱 ‘요기요’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에 이어 이번 네이버 간편주문 도입을 통해 모바일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와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네네치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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