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이 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약14톤을 기부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아이에프 사옥에서 ‘제6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쌀 약14톤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지난 2013년 본죽 가맹점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쌀 기부를 본그룹 전체로 확대해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을 비롯해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을 비롯한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 본아이에프 가맹점주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1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전국푸드뱅크 정외택 단장 등이 참석했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가맹본사와 점주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업, 임직원, 가맹점주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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