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샘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플래그십 강남역점과 부산 센텀시티에 입점한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대규모 뷰티 편집숍으로 250여개의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정샘물은 기존 시코르 매장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추가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플래그십 매장 입점을 필두로 이달 4개 매장에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샘물은 2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쿠션실러’ 구매 시 손거울을,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구매 시에는 쿠션 전용 퍼프 2종을 증정한다.

㈜정샘물뷰티 관계자는 “매장 방문객이 많은 시코르플래그십 강남역점과 부산 거대상권 중 하나인 센텀시티점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11월 론칭한 정샘물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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