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부스 뮤지엄위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더부스가 오는 17일까지 ‘에르제:땡땡’전과 함께하는 뮤지엄위크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

‘더부스 뮤지엄위크-에르제:땡땡’전를 찾은 관람객에는 땡땡의 모험을 오마쥬해 디자인된 한정판 맥주 전용잔, 뮤지엄위크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에르제:땡땡’전은 파리 퐁비두 센터를 시작으로 영국과 덴마크를 거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땡땡(Tintin)’ 탄생 90주년 회고전이다. 벨기에를 대표하는 만화 컨텐츠 ‘땡떙??nbsp;모험’을 탄생시킨 작가 ‘에르제’가, ‘땡땡의 모험’을 그려낸 과정이 담긴 오리지널 페인팅, 드로잉, 오브제, 회화, 사진, 영상 등 총 477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더부스 마케팅실 강명희이사는 “맥주에 스토리를 담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은 더부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특히, 땡땡의 모험에서 땡땡이 보여주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은 더부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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