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안테디베어 케이크·인형 세트’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조안테디베어 케이크·인형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가 제작하는 ‘조안테디베어’ 콘셉트의 케이크와 인형 세트를 2만6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조안테디베어 케이크’는 조안테디베어의 동그란 얼굴 모양을 재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초콜릿,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갔다. 

케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인형은 ‘Bear in a bag(가방 속 인형)’ 콘셉트로, 핑크, 보라, 와인, 그린, 블루, 브라운의 6가지 색깔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인형은 핑크 스푼 모양의 와펜(Wappen, 재킷의 가슴이나 모자 등에 다는 장식)과 함께 별도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조안테디베어 케이크’ 1개 당 인형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하며, 케이크 및 인형 소진 시까지만 운영된다. 결제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고,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살아 숨쉬는 테디베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조안테디베어와 손잡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조안 오의 장인정신은 물론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색깔이 담겨 더욱 특별해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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