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르다김선생 가맹점협의회 정기총회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바르다김선생 전국가맹점협의회가 2019년 첫 정기 총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 총회에서 2019년도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지난 2018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 주재 하에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한 해 동안 이행해 온 협약 내용과 성과 등을 리뷰하고 올해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섭 신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상호간의 노력으로 매장 수익률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지난해 신규 가맹점 오픈율이 전년도 대비 160% 증가했으며, 지난 1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지난 해 본사와 꾸준히 소통해 원가율을 낮추고 마케팅, 프로모션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본사도 이에 진심으로 협조해주었기 때문”이라며 “2019년에도 상호간의 노력과 배려로 서로 협력해 이름처럼 모범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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