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WC 샤프하우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위스 럭셔리 시계 공학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오는 3월 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19년도 신제품들을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단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핏파이어 신제품 7종, 탑건 신제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핏파이어 라인은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100% 자체제작 무브먼트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직관적인 계기판 디자인의 다이얼과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컬러감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IWC는 1868년부터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을 제작해 온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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