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신학기 맞이 블루투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젠하이저가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젠하이저의 브랜드 스토어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맞이 블루투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3월 10일까지 실시되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모멘텀 프리’, ‘모멘텀 인이어 와이어리스’ 등의 제품들과 블루투스 헤드폰 ‘PXC550’, ‘HD4.50’ 등 다양한 무선 제품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된다.

최근 출시한 젠하이저의 완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인스타그램에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와이어리스’ 등의 해시태그를 넣어 사진을 올리면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킨토(Kinto)의 인기 텀블러를 증정하는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CX7.00은 소비자 가격 19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9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무선의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끊김이 없는 고음질의 프리미엄 무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젠하이저의 블루투스 특별전이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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