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니&깔라만시’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풀무원녹즙이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을 출시했다.

‘노니&깔라만시’에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베트남 야생에서 자란 노니를 사용했다. 노니를 건조해 분쇄하지 않고 열매 그대로 갈은 퓨레로 담았다.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잡을 수 있도록 깔라만시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사과, 유기농 케일 등 제철에 수확한 과채 43종을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을 함유했다.

신제품은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풀무원의 로하스(LOHAS) 가치를 담아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이중 절취선을 도입한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제작됐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PM은 “’노니&깔라만시는 평소 노니 섭취가 어려웠던 분들도 맛있고 간편하게 노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노니&깔라만시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풀무원녹즙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 원료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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