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배스킨라빈스 현대판교점’을 오픈했다.

배스킨라빈스 현대판교점은 ‘2030 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 공간’을 표방하는 콘셉트 스토어로,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버블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버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배스킨라빈스 현대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현대판교점의 대표 메뉴는 매장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동그랗고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4종이다. 

‘버블스 트러플쉘 세트’와 ‘버블스 투모찌 세트’는 각각 초콜릿 쉘(shell)과 모찌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한입에 먹기 좋은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제품으로 차별화 및 고객 만족을 높였다. ‘모찌 선데’, ‘아이스크림 컵케이크’와 티트라 티 음료, 티라미수 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런치 쉐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도 판매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현대판교점은 백화점이라는 상권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디저트를 제공하고,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콘셉트 매장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