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킨 보습크림 제품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밀킨이 피부질환을 돕기위한 보습크림 제품을 출시했다.

밀킨은 건선을 앓고 있던 노성은 대표가 바이러스성 여드름, 아토피가 있는 자녀, 악건성 피부 등 피부 건강에 이상을 가진 5명의 멤버와 함께 좋은 크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모여 회사 설립한 회사다.

노 대표는 "모든 소비자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라는 목표로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들어가 현재 크림 5종류와 앰플 3종류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밀킨은 제품 출시 전, 어떠한 화장품이 필요한지 많은 예비 고객들에게 질의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 정보를 수집 후, 이를 바탕으로 시제품들을 만든다. 그리고 이 시제품들을 피부과 전문의 들을 포함한 여러 의사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계속 수정 및 보완해 가장 최상의 크림을 연구하여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 수분크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사용처에 맞게 세팅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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