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9 Spring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의 봄 화보 슬로건은 ‘Believing Querencia(나만의 케렌시아를 향한 믿음)’으로 본연에 가장 가까워지며 진실한 자신이 될 수 있는 곳, 케렌시아에 대한 판타지를 담아냈다. 케렌시아의 본질인 자기집중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며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Real Woman’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이스트햄튼(East Hampton)’으로 꼽으며 이스트 햄튼의 따사로운 해변, 모래, 현대적인 건축물, 예술적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소재를 특유의 정서로 담아낸 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출시된 루비, 다비, 안나, 아멜리아, 미아, 아리엘라, 파이핑, 호프백들은 이스트햄튼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됐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과 롯데 백화점 본점·강남점 및 현대 백화점 판교점·신촌점 등에 입점돼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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