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식재료 본연의 색에 주목한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Chef’s Choice)’의 첫 번째 시리즈인 ‘컬러푸드(Color Food)’ 미식특선을 선보인다.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을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컬러풀한 요리들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했다. 

메인 메뉴로 △레드와인 비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채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노란 방울 토마토·망고·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프레제 △초록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블랙의 오징어 먹물 리소토, 디저트로는 △선홍색의 홍시 셔벗 △보랏빛 블루베리 무스가 △커피(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7코스로 구성된 컬러푸드 프로모션은 오는 22일 당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 12만원이며 현장에서 3만원 추가결제 시 3가지 종류의 와인(스파클링 로제, 화이트, 레드)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미식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메뉴로 차별화된 다이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선보일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여러 미식특선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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