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배합한 커피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출시와 동시에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카페 아다지오 출시 이후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커피 관련 매출만 1.5배 이상이 늘었다”며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를 통해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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